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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에

colorprom 2015. 5. 2. 14:34

모든 세대에 2015년 5월 2일 토요일

시편 100:1~100:5 / 393장 (통 447장)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IN EVERY GENERATION

The Lord is good; His mercy is everlasting, and

His truth endures to all generations. -Psalm100:5

It may seem surprising when children don’t follow

their parents’ example of faith in God.

Equally unexpected is a person with a deep

commitment to Christ who emerges from a family

where faith was not present.

In every generation, each person has a choice.

Samuel was a great man of God who appointed

his two sons, Joel and Abijah, as leaders over

Israel (1 Sam. 8:1-2). Unlike their father, however,

they were corrupt and

“turned aside after dishonest gain, took bribes,

and perverted justice”  (v.3). Yet, years later,

we find Heman, Joel’s son, appointed as a

musician in the house of the Lord (1Chron.6:31-33). Heman, Samuel’s grandson-along with Asaph, his right-hand man and the author of many of the

psalms-served the Lord by singing joyful songs

(15:16-17).

Even though a person seems indifferent toward

the faith so precious to his or her parents,

God is still at work. Things can change in later

years, and seeds of faith may spring to life

in generations to come.

No matter what the family situation may be,

we know that “the Lord is good;

His mercy is everlasting, and His truth endures

to all generations.” -David McCasland

Dear Lord, help me to remember that

You are the one
who causes the seed of faith to grow.
We give our loved ones into Your care,
knowing that the end of the story

has not yet been written.

God’s faithfulness extends to all generations.
모든 세대에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편 100:5

자녀들이 부모의 믿음을 본받지 않을 때

놀랍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그리스도께 온전히 헌신한 사람이 되는 것도 의외의 일이기도 합니다.

모든 세대에 있어서 개인은 각자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종 사무엘은 자기의 두 아들,

요엘아비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임명했습니다(삼상 8:1-2). 그러나 그들은 아버지와 달리

부패하여 “아버지의 길을 따라 살지 않고,

돈벌이에만 정신이 팔려 뇌물을 받고서

치우치게 재판을 하였습니다”(3절, 새번역). 그러나 세월이 흘러 요엘의 아들 헤만이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사람으로 임명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상 6:31-33). 사무엘의 손자인 헤만은

자기의 오른팔과 같은 시편 작가 아삽과 더불어

즐거운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대상 15:16-17).

부모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믿음이지만,

그 믿음에 무관심한 사람에게조차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역사하십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세상은 변하여도, 믿음의 씨앗들은 오는 세대 속에서 생명을 발아시킬 수 있습니다.

가정의 상황이 아무리 어떻다 해도,

우리는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라는 사실을

압니다.

사랑하는 주님, 믿음의 씨를 자라게 하시는 이가
주님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소서.
우리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고
사랑하는 이들을

주님의 손에 맡길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까지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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