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수요일 | |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어리석고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주권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손을 거치지 않고 이루어진 것 하나도 없고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실로 저희들의 삶은 부끄럽습니다. 나의 잘남을 자랑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나의 공로와 업적을 내세우기 위해 허덕이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초라한 자존심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소유의 욕망에 허덕이며 산 지난 시간을 주께 고백합니다. 병든 우리의 몸을 일으켜 세우시고 지쳐있는 우리의 등의 밀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손길을 떠나려 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참으로 더디 믿고 어리석은 삶을 산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더 중히 여겼던 저희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고 내 개인의 신앙과 체험만을 절대시 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내적인 영의 삶이 하나님의 성서말씀을 통해 더욱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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