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바다가운데서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 |
평소에는 늘 잔잔한 갈릴리바다, 그러나 돌풍이 휘몰아치면 금세 험한 바다로 돌변합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의 삶과 똑 같습니다. 초대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돌풍처럼 우리들의 삶에도 무책임하게 던져지는 고난의 뭉치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상하게도 그럴 때는 내 경험과 능력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바다에서 잠드셨던 예수님은 곧장 일어나 험한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의 바다 가운데로 지날 때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명상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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