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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을 외우며 죽기 전에 살아난 교수

colorprom 2015. 1. 27. 15:56

 

시편 23편을 외우며 죽기 전에 살아난 교수

 

 

독일에 어느 신학교에 유명한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그는 독일어 외에 10 개국에 언어를 자유자재로 말할수 있는 유능한 교수였습니다.
그는 항상 시편 23 편을 히브리말로 암송하고 다닙니다.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 교수님께서는 걸으시면서 항상 중얼거리고 다니시는데
무엇을 그렇게 중얼거리시나요?

 

그러자 교수가 대답을 하시기를,

 

- 내가 대학에서 공부를 할때에 유대인 학생인 룸메이트가 있었는데,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항상 시편 23 편을 히브리말로 암송을 했지.
몇년이 지나는 동안 나도 시편 23 편을 암송할수있게 되었다네.
그후에 전쟁이 일어났지. 그리고 유대인 친구는 나치에게 잡혀가고 말았지.
그는 잡혀가는 중에도 시편 23 편을 낭독하며 담대한 모습으로 붙들려 갔다네.

그후에 나도 나치에 잡혀가서 사형언도를 받고 사형장으로 끌려가서
사형직전에 마지막 할 말이 없느냐고 물어보기에

1 분만 시간을 달라고 한후에 히브리말로 시편 23 편을 외우자 ,

사형집행관이 사형을 중지하고는 나와 함께 히브리말로 시편 23 편을 낭독하였고

그와 나는 감동하고 말았다네.

 

'하나님의 백성은 그가 비록 적군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다.'
사형집행관은 매우 감동적인 말을 하며 나를 풀어주었다네.

 


하나님은 그교수를 생명가로 인도하셨습니다.

 


시편 23 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