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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휴식

colorprom 2015. 1. 25. 14:14

조용한 휴식 2015년 1월 25일 일요일

마가복음 6:30~6:32 / 433장 (통 490장)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QUIET REST

I will both lie down in peace, and sleep;

for You alone, O LORD, take me dwell in afety.

-Psalm 4:8

Some years ago my son Brian and I agreed to haul some equipment into an isolated Idaho

backcountry ranch for a friend.

There are no roads into the area, at least none that my truck could negotiate.

So Ralph, the young ranch manager, arranged to

meet us at road’s end with a small wagon hitched

to a pair of mules.

On the way into the ranch, Ralph and I started

chatting and I learned that he lived on the property yearround.

“What do you do in the winter?”I asked, knowing

that winters in the high country were long and

bitter and that the ranch had no electricity or

telephone service, only a satellite radio.

“How do you endure it?”

“Actually,”he drawled, “I find it right peaceable.”

In the midst of our pressure-filled days, we

sometimes crave peace and quiet.

There is too much noise in the air;

there are too many people around.

We want to “come aside . . . and rest a while”

(Mark 6:31). Can we find a place to do this?

Yes, there is such a place.

When we take a few moments to reflect on

God’s love and mercy and

cast our burdens on Him,

we will find in that quiet God-filled space

the peace that the world has taken away.

-David Roper

There is a place of quiet rest,
Near to the heart of God,
A place where all is joy and peace,
Near to the heart of God. -McAfee
Spending quiet time with God will bring quiet rest.
조용한 휴식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 4:8

몇 해 전 아들 브라이언과 나는 한 친구를 위해 아이다호주의 외딴 곳에 있는 시골 농장으로 농기구를 운반해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트럭으로는 그 지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농장관리인인 젊은 랄프가 두 마리의 노새가 끄는 작은 마차를 가지고 길이 끝나는 곳에 나오기로 했습니다.

농장으로 가는 중에 나는 랄프와 대화하며 그가 그 지역에서 일 년 내내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지대의 겨울은 길고 혹독하며, 농장에는 전기나 전화도 없이 단지 위성 라디오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물어보았습니다.

“겨울에는 어떻게 지내나요? 어떻게 견딥니까?”

“실은, 겨울이 제게는 가장 평화로운 때입니다.”라고 그는 천천히 말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날들을 보낼 때면 우리는 종종 평화와 고요함을 몹시 그리워합니다.

공중에는 너무 많은 소음이 떠돌아다니고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

우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기”(막 6:31)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한 장소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예, 그런 장소가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묵상하며 우리의 짐을 주님께 내려놓을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 가득 찬 그 조용한 공간에서

이 세상이 빼앗아간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 가까이에
조용히 쉴 곳이 있네
하나님 마음 가까이에
기쁨과 평화만이 있는 곳이 있네

하나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

조용한 휴식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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