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2015년 1월 9일 금요일
시편 119:97~119:104 / 202장 (통 241장)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LOVE LETTER |
Oh, how I love Your law! It is my meditation all the day. -Psalm 119:97 |
Each morning when I reach my office, I have one simple habit-check all my emails. Most of the time, I’ll work through them in a perfunctory fashion. There are some emails, however, that I’m eager to open. You guessed it-those from loved ones. the Bible is God’s love letter to us. But perhaps on some days, like me, you just don’t feel like opening it and your heart doesn’t resonate with the words of the psalmist: “Oh, how I love Your law!” (Ps. 119:97). The scriptures are “Your commandments”(v.98), “Your testimonies”(v.99), “Your precepts”(v.100), “Your word”(v.101, emphasis added). once a lecturer at Westminster Abbey, still holds relevance for us today. He asked:
“Who is the author of scripture? God. . . . What is the end of scripture? God. Why was the scripture written, but that we might everlastingly enjoy the blessed God?” them the less you admire them; but the reverse is true of God. Familiarity with the Word of God, or rather the God of the Word, breeds affection, and affection seeks yet greater familiarity. God-the one who loves you the most- has a message for you. -Poh Fang Chia |
Oh, may I love Thy precious Word, May I explore the mine, May I its fragrant flowers glean, May light upon me shine! -Hodder |
Knowing the Bible helps us know the God of the Bible. |
사랑의 편지 |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편 119:97 |
매일 아침 사무실에 도착하면 나는 습관적으로 이메일을 모두 검토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건성으로 대강 훑어보는데, 가끔 빨리 열어보고 싶은 이메일이 몇 개 있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온 이메일들입니다. 사랑의 편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어떤 날에는 당신도 나처럼 성경을 펴보고 싶지 않거나, 당신의 마음이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시 119:97)라고 한 시편기자의 말에 동조하지 못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주의 계명(98절)이요, 주의 증거(99절)이고, 주의 법도(100절)이며, 주의 말씀(101절, 추가 강조됨)입니다. (1620-1677)의 질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그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 성경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영원토록 축복의 하나님을 즐거워해야 하는 것 이외에 성경이 쓰인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아니 말씀의 하나님을 더 알아갈수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며, 그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알게 됩니다. 당신을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오! 주의 귀한 말씀을 사랑하게 하소서 말씀의 귀한 비밀들을 찾아내게 하시고 말씀의 향기 나는 꽃들을 주워 담게 하시고 말씀의 빛을 제게 비춰주소서 |
성경을 알면 성경에 있는 하나님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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