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마음으로 2015년 1월 9일 금요일 | |
새해에는 모두가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별도의 자신만의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시간을 내어 산림을 찾아나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눈이 덮인 산림이나 울창한 숲에서 시간을 보내노라면 산천의 그윽한 멋이 몸속에 배어들게 되며 자신도 모르게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산림에 숨어사는 선비는 청빈하게 살지만 그윽한 멋이 절로 넉넉하며 들판의 농부는 거칠고 소박하지만 천진스러움이 넘친다.’ - 채근담 |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에는 때가 (CBS) (0) | 2015.01.11 |
---|---|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에게만 행운이 다가온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01.09 |
먼저 상대방의 이익을 챙겨주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01.08 |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5.01.08 |
인생은 배움의 연속 (CBS) (0) | 2015.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