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 있느냐? 2015년 1월 2일 금요일
창세기 3:1~3:10 / 268장 (통 202장)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WHERE ARE YOU? |
The LORD God . . . said to him, “Where are you?” -Genesis 3:9 |
The two teenage boys heard the sound of their parents’car and panicked. How would they explain the mess in the house? Their father’s instructions had been clear that morning before he and their mother drove out of town: no parties, no rowdy friends. But the unruly friends came and the boys allowed them to stay, despite their father’s warning. Now the house was in a jumble and the boys were tipsy and disheveled. In fear, they hid. Adam responded, “I heard Your voice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and I hid myself”(v.10). Sin makes us feel afraid and naked, and we become vulnerable to even more temptation. Rather than hide in fear, we can respond in this way: “God, be merciful to me a sinner!”(Luke 18:13). -Lawrence Darmani |
Would you be free from the burden of sin? power in the blood; -Jones |
The only place to hide sin is under the blood of Christ. |
네가 어디 있느냐? |
여호와 하나님이…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세기 3:9 |
두 십대 소년은 부모님의 자동차의 소리를 듣고는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집안이 어질러진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아침에 부모님이 타지방으로 떠나기 전에, 아버지가 집에서 파티를 열지 말고 말썽꾸러기 친구들도 데려오지 말라고 분명히 지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썽꾸러기들이 집에 찾아오자, 아이들은 아버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집에 들어오게 했습니다. 지금 집은 난장판이 되어 있고, 친구들은 취해서 비틀거리고 마구 흐트러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두려워서 숨어버렸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나님이 부르시자(창 3:9), 아담은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10절)라고 대답했습니다. 죄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벌거벗은 느낌을 갖게 하여 우리가 더 많은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합니다. 우리는 두려워서 숨기보다는,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
죄의 유일한 은신처는 그리스도의 보혈 아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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