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박영선목사 저 호세아 설교 p 44 에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큰 자랑입니다.
우리는 어디서나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은 이 허락을 영원히 철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자랑 이상으로 우리가 얼마나 두려운 존재요, 무서운 사랑을 받고 있는가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렵고 무서워해야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경외해야 하는 하나님, 경이로우신 하나님,
우리를 기어코 당신의 깊으신 뜻으로 채우시고야 말,
그렇게 우리를 승리케 하시고야 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우리 삶은 많은 현실의 문제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과 이 많은 문제보다 가장 신경 쓰고 집중하고 우리 자신을 붙들어 매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이 바꿀 수 없고 타협할 수 없으며 취소할 수 없는 우리의 신분입니다.
이 일을 알고 신자 된 우리의 현실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목 놓아 울고 억울해하고 분통이 터지는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크고 위대한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물을 닦고 입을 닦고, 눈을 들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씀하시고 찾아오시고 증거하시고 허락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JS이름~기도.아멘.
[박영선목사저 허세아 설교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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