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 땅 가운데 오심을 경배합니다 (CBS)

주님이 이 땅 가운데 오심을 경배합니다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하늘의 모든 권세와 명예를 다 버리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기쁜 소식을 전하며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라고 했습니다. 이 복된 소식이 온 민족과 나라 가운데 흘러가기를 원하셨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는 오직 주님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주님이 이 땅 가운데 오셔서 나를 찾으시고 만나 주시고 생명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이 땅 가운데 오심을 경배합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큰 바람인 영혼 구원의 꿈을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부탁하셨는데 저희는 주님 오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 오심을 통해 주의 평화와 은총이 온 열방 가운데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소외되어 있는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고 소망 없이 살아가는 영혼들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게 하옵소서. 이 귀하고 복된 날에 세상 속에서 주님을 모른 채 살아가는 영혼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나오게 하여 주셔서 구원의 값진 선물을 얻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산타의 날이 아닌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