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탄자에 숨은 벌레같이 포근하게!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시편 91:9~91:16 / 찬 405장 (통 458장)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SNUG AS A BUG IN A RUG! |
I will both lie down in peace, and sleep;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Psalm 4:8 |
When I was a child, my family lived in a house my father built in the cedar breaks west of Duncanville, Texas. Our house had a small kitchen-dinette area, two bedrooms, and a great room with a large stone fire-place in which we burned 2-footlong cedar logs. That fire-place was the center of warmth in our home. had only two bedrooms, I slept year-round on a porch with canvas screens that rolled down to the floor. Summers were delightful; winters were cold. room onto the porch, tiptoeing across the frost- covered plank floor in my bare feet, leaping into bed and burrowing under a great mountain of blankets. Then, when hail, sleet, or snow lashed our house and the wind howled through the eaves like a pack of wolves, I snuggled down in sheltered rest. “Snug as a bug in a rug,”my mother used to say. I doubt that any child ever felt so warm and secure. God Himself. I can “lie down in peace, and sleep”(Ps. 4:8), knowing that He is my shelter from the stinging storms of life. Enveloped in the warmth of His love, I’m snug as a bug in a rug. -David Roper |
Leaning, leaning, Safe and secure from all alarms; Leaning, leaning,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Hoffman |
No one is more secure than those who are in God’s hands. |
양탄자에 숨은 벌레같이 포근하게!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 4:8 |
어린 시절 우리 가족은 텍사스주 던캔빌시의 서쪽 백향목 숲속에 아버지가 지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집에는 작은 부엌과 식탁이 있는 공간과 두 개의 침실, 그리고 큰 거실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큰 벽난로가 있어서 두 자짜리 백향목 토막들을 태웠습니다. 이 벽난로는 우리 집에 열기를 공급해주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삶의 험한 폭풍우를 막아주시는 나의 피난처이신 것을 알기에, 나는 “평안히 눕고 자기도”(시 4:8)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 안에 싸여 나는 양탄자에 숨은 벌레같이 포근합니다. |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
하나님 손 안에 있는 사람보다 더 안전한 사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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