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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로서의 우리의 삶

colorprom 2014. 12. 12. 14:27

입문서로서의 우리의 삶 2014년 12월 9일 화요일

신명기 6:4~6:9 / 찬 205 (통 236)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OUR LIFE IS A PRIMER

You shall teach them diligently to your children . . . when you walk by the way,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rise up. -Deuteronomy 6:7

The New England Primer was published in the late 1600s. Throughout the colonies that would later

become the United States, the book became a

widely used resource.

This early American textbook was based largely on the Bible, and it used pictures and rhymes based on scripture to help children learn to read.

It also included prayers like this one:

Now I lay me down to sleep,

I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If I should die before I wake,

I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In Colonial America, this became a way that one

generation was able to pass along their faith to the next generation. It fit well with what God wanted of His people, the ancient Israelites, as recorded in

Deuteronomy 6:6-7,

“These words which I command you today shall

be in your heart.

You shall teach [God’s commandments] diligently

to your children, and shall talk of them . . .

when you walk by the way,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rise up.”

As we talk about who God is,

what He has done for us,

and how He desires our love and obedience,

our lives can become primers to the next

generation. We can be teaching tools that

God will use to help people in their walk with Him. -Dennis Fisher

Lord, we love You.

We want to learn to love You

with all our heart, soul, and strength.
Use our lives and our words

to point others to You,
who first loved us.

When we teach others,

we’re not just spending time,
we’re investing it.

입문서로서의 우리의 삶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신명기 6:7

뉴잉글랜드 입문서가 1600년대 말에 출판되었습니다. 나중에 미국으로 통합된 모든 식민지에서 이 책은

기본 자료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성경을 기초로 하여 만든 이 초창기의 미국교과서는 아이들이 읽기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성경에 근거한 그림들과 음률들을 사용했습니다.

이 책에는 또한 다음과 같은 기도문도 들어있었습니다. “지금 잠자리에 들며 주께 기도드립니다.

제 영혼을 지켜주시고,

만일 제가 깨어나기 전에 죽게 된다면,

제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식민지 시대의 미국에서는 이것이 한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로 그들의 믿음을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신명기 6:6-7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던 것과도 잘 들어맞습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부지런히 가르치며…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이 얼마나 우리의 사랑과 순종을 원하시는지에 대해서 알려줄 때에,

우리의 삶은 다음 세대를 위한 입문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도구로서도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온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과 말을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한 시간소비가 아니라

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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