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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의 경주

colorprom 2014. 12. 12. 14:11

조니의 경주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히브리서 10:19~10:25 / 찬 220 (통 2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JOHNNY’S RACE

Comfort each other and edify one another.

-1 Thessalonians 5:11

When 19-year-old Johnny Agar finished the 5k

race, he had a lot of people behind him-family

members and friends who were celebrating his

accomplishment.

Johnny has cerebral palsy, which makes physical activity difficult. But he and his dad, Jeff, have

teamed up to compete in many races-Dad pushing and Johnny riding.

But one day, Johnny wanted to finish by himself.

Halfway through the race, his dad took him out of

his cart, helped him to his walker, and assisted

Johnny as he completed the race on his own

two feet. That led to a major celebration as friends and family cheered his accomplishment.

“It made it easier for me to do it with them

behind me,”Johnny told a reporter.

“The encouragement is what drove me.”

Isn’t that what Christ-followers are meant to do?

Hebrews 10:24 reminds us,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NIV). As we model the love of our Savior (John 13:34-35), imagine the

difference it could make if we all set out to

encourage each other-if we always knew that

behind us we had a group of friends

cheering us on.

If we took the words

comfort each other and edify one another”(1 Thess. 5:11) seriously, the race would be easier for

all of us. -Dave Branon

Help us, Lord, not to think that

we can go through life without others.

Cure us of our independent spirit.
Use us to bless others and

humble us to accept encouragement.

A word of encouragement can make the difference
between giving up or going on.
조니의 경주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데살로니가전서 5:11

19살인 조니 아가르가 5천 미터 달리기 경주를 끝냈을 때 그의 뒤에서 식구들과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그의 완주를 축하해주었습니다.

뇌성마비환자인 조니는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는 아빠 제프와 함께 팀이 되어 아빠는 밀고 그는 타면서 여러 경주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니는 혼자서 경주를 끝내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제프는 경주 거리가 반쯤 지났을 때 아들을 태워 달리던 수레에서 조니를 내리게 하여

보행보조기를 사용, 그의 두 발로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렇게 그가 경주를 끝내자 친구들과 식구들이 각별히 그를 축하해주었던 것입니다.

조니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뒤에 그들이 있었기에 그렇게 하기가 쉬웠어요. 그들의 격려가 저로 하여금 달릴 수 있게 해 주었거든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이와 같이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히브리서 10장 24절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우리 구주의 사랑(요 13:34-35)을 본받아 베풀 때에, 우리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기로 한다면, 그리고 우리 뒤에서 많은 친구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항상 안다면 그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 상상해보십시오.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살전 5:11)는 말씀을 우리가 진지하게 염두에 둔다면,

경주는 우리 모두에게 한결 더 쉬워질 것입니다.

주님, 다른 사람들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마음대로 하는 우리의 기질을 고쳐주소서.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데 우리를 써주시고,
겸허하게 그들의 격려를 받아들이게 하소서.

격려의 말 한마디가

포기와 전진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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