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21:1~21:7 / 찬 479 (통 290)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Revelation 21:1 In its “plot,”the story of the Bible ends up very much where it began. The broken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has healed over at last, and the curse of Genesis 3 is lifted. Borrowing images from Eden, Revelation pictures a river and a tree of life (Rev. 22:1-2). But this time a great city replaces the garden setting a city filled with worshipers of God. No death or sadness will ever darken that scene. When we awake in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we will have at last a happy ending. belief. It is the final justification of all creation. The Bible never belittles human tragedy and disappointment-is any book more painfully honest?-but it does add one key word: temporary. What we feel now, we will not always feel. The time for re-creation will come. heaven promises a timeless future of health and wholeness and pleasure and peace. The Bible begins with the promise of a Redeemer in the book of Genesis (3:15) and ends with that same promise (Rev. 21:1-7)- a guarantee of future reality. The end will be the beginning. -Philip Yancey Beyond earth’s sorrows, the joys of heaven; O blest reward! -Gilmore 성경의 “각본”을 보면, 성경 이야기는 그 이야기가 시작한 바로 그곳에서 끝이 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깨어진 관계가 마지막에 회복이 되고 창세기 3장의 저주는 없어집니다. 에덴동산의 모습들을 빌려와 요한계시록에서도 강과 생명나무가 묘사되고 있습니다(계 22:1-2). 그러나 이번에는 정원 조경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로 가득 찬 커다란 도시로 대치됩니다. 그리고 죽음이나 슬픔조차도 결코 그 광경을 어둡게 하지 못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깨어날 때 우리는 마침내 해피엔딩을 맞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것이 앞으로도 언제나 느끼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새롭게 창조될 때가 올 것입니다. 건강하고 온전하고 기쁘고 평화로운 영원한 미래를 약속해줍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 구세주의 약속으로 시작하여(3:15) 동일한 약속, 즉 실제로 있을 미래에 대한 보장 으로 끝을 맺습니다(계 21:1-7). 마지막이 바로 처음과 같게 될 것입니다. 이 땅의 슬픔 넘어 천국의 기쁨 있네 오 축복된 상급이여! 천국을 얻으면 이 땅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 갚고도 남는다.
HAPPY ENDING
Heaven is not an afterthought or an optional
For people who feel trapped in pain or in a broken home, in economic misery or in fear-for all of us-
Eternal blessings with Christ my Lord;
Earth’s weeping ended, earth’s trials over,
Sweet rest in Jesus,
The gains of heaven will more than compensate us
for the losses of earth.
해피엔딩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요한계시록 21:1
천국은 재고의 대상이 아니고 선택적인 믿음도 아닙니다. 그곳은 모든 피조물이 궁극적으로 의롭게 되는 곳입니다. 성경은 결코 인간의 비극이나 실망을 과소평가하지 않습니다. 어떤 다른 책이 이보다 더 적나라하게 솔직한 책이 있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하나의 중요한 단어, 즉 “일시적”이라는 단어를 덧붙입니다.
괴로움 속에, 깨어진 가정 속에, 경제적인 빈곤 속에, 혹은 두려움 속에 갇혀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즉 우리 모두를 위해 천국은
나의 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원한 축복
이 땅의 눈물 그치고 이 땅의 시련 끝난 후
예수님 안에서의 즐거운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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