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복된 삶을 살게하옵소서 (CBS)

베푸는 복된 삶을 살게하옵소서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어느덧 올 한해도 거의 끝까지 달려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믿음 놓치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대림절 기간을 통해 더욱더 깊이 주님을 묵상하며 이 땅 가운데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성탄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저희에게 부어 주옵소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온 들을 헤매는 목동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있게 하소서. 잃어버린 한 드라마크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쓸고 찾는 여인의 마음이 내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탄의 참 뜻을 생각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친히 생명을 주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삶이 나의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나를 통해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기 원합니다. 주님과의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세상 가운데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다시 주님께로 인도하기 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어 저희가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성탄하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씨가 추워지면서 추위와 생계문제로 힘들어 하는 이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소외되고 따돌림 당한 세리와 창기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그 긍휼하심으로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위로해 주시며 천국의 소망을 주신 주님의 귀한 사역들이 생각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 삶속에 믿음과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저희도 가난하고 소외되고 힘들어 하는 자들의 친구가 되게 하시고 넉넉하게 나누며 베풀어 줄 수 있는 복된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