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온전하게 닮아 가게 하소서 (CBS)

주님을 온전하게 닮아 가게 하소서 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땅이 차가워졌습니다. 땅에 있는 생명들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나무에서 떠나 낙엽이 된 단풍잎을 밟으며 새아침의 기도로 하루를 엽니다. 사랑의 하나님 죄로 말미암아 죽음 앞에 떨고 있는 우리에게 베푸신 그 큰 사랑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 가운데 있는 자들을 그 사랑으로 따뜻하게 덮어주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산이 변해 바다가 되고, 바다가 변해 산이 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덮어 주신 그 사랑을 결코 잃지도, 잊지도 않게 하옵소서. 상천하지의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은 구원의 하나님, 평안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승리의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는 기쁨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라파의 이름을 부르짖습니다. 온갖 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들을 치료하옵소서. 시련과 고난이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시고, 구원에 대한 더 확실한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나를 불러 주신 하나님 이제 그 부르심과 사랑에 합당하게 살기를 결단하며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사랑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나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소서. 주님을 온전하게 닮아 가게 하소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