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횡재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잠언 30:1~30:9 / 찬 588 (통 307)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 곧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WINDFALL |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Matthew 6:11 |
Upon winning $314 million in a 2002 lottery, a happy business owner expressed noble desires. He wanted to start a charitable foundation, put laid-off workers back on the job, and do nice things for his family. Already wealthy, he told reporters the big win wouldn’t change him. different outcome. Since winning the biggest of all lotteries, the man had run into legal problems, lost his personal reputation, and gambled away all of his money. words that anticipate such heartbreak. Brought low by the awareness of his own natural inclinations (Prov. 30:2-3), Agur saw the dangers of having too much or too little. So he prayed, “Give me neither poverty nor riches, feed me with the food allotted to me; lest I be full and deny You, and say, ‘Who is the Lord?’Or lest I be poor and steal, and profane the name of my God”(vv.8-9). with wealth and poverty, but also with our own tendencies. Each gives us reason for caution. Together they show our need for the one who taught us to pray,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Mart DeHaan |
Lord, as we seek Your face today to ask for what we need, help us to keep in mind that You are as wise in what You don’t give us as what You do give us. So often, our own sinful tendencies. Thank You. |
Discontentment makes rich people poor, while contentment makes poor people rich. |
뜻밖의 횡재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11 |
2002년에 3억 천 4백만 달러 복권에 당첨된 한 행운의 사업가가 그의 고상한 소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선단체를 설립해서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의 가족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부유했던 그는 이 횡재로 인해 그에게 달라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타고난 성향을 깨닫고 낮아진 아굴은(잠 30:2-3) 너무 많이 가진 것이나 너무 적게 가진 것에 대한 위험성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8-9절). 우리의 개인적인 성향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도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 각각을 조심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들은 다 같이 우리에게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주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주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기 위해 주시든지 안 주시든지 너무나 자주 주님이 우리의 죄된 성향에서 우리를 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만족은 가난한 자를 부유하게 하지만, 불만족은 부자를 가난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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