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돌보실까?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시편 30:1~30:12 / 찬 30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DOES GOD CARE? |
Hear, O LORD, and have mercy on me; LORD, be my helper! -Psalm 30:10 |
Minnie and George Lacy were faced with some questions: “Is Jesus enough? Is our relationship with Christ sufficient to sustain us? Will He be enough to help us want to go on living? Does He care?” youngest daughter fell ill. Then in rapid succession, all five of their children died from scarlet fever, none living to see the new year. In letters to the mission board George Lacy wrote about their deep loneliness and grief: “Sometimes it seems more than we can bear.” But then he added, “The Lord is with us and is wonderfully helping us.” In this, their darkest time, they found that Jesus was near and He was enough. wonder if we can go on. If our health fails, if our job disappears, if we lose those closest to us, will we find our relationship with the Lord real enough to keep us pressing forward? faithfulness (Ps. 30). When he was deeply depressed, he cried out, “Hear, O Lord, and have mercy on me; Lord, be my helper!”(v.10). God gave Him healing and comfort (vv.2-3). we need to persevere. The Lord will always be near. -Randy Kilgore |
Though tempted and sadly discouraged, My soul to this refuge will flee And rest in the blessed assurance, “My grace is sufficient for thee.”-Anon. |
Faith in an all-sufficient Christ enables us to press on. |
하나님께서 돌보실까? |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시편 30:10 |
미니와 조지 레이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당면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만으로 충분할까? 그리스도와의 관계만으로 우리 삶을 지탱하기에 충분할까? 주님은 우리의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충분히 도와주실까? 주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실까?” 조지 레이시는 선교회 이사회에 보낸 편지 속에서 그들의 깊은 외로움과 슬픔에 대해 “때로는 이런 일이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놀랍도록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이와 같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그들은 예수님이 가까이 계심을 발견하고 주님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갈 수 있기에 진정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그가 깊은 절망감에 빠져,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10절)라고 울부짖었을 때, 하나님이 그를 치유하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2-3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늘 곁에 계실 것입니다. |
유혹에 빠져 몹시 낙심되어도 내 영혼은 피난처로 날아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복된 확신 속에서 안식하겠네 |
모든 것에 충족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우리로 하여금 계속 전진할 수 있게 해 준다. |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적은 것보다 더 적은 (0) | 2014.11.05 |
---|---|
인식이냐, 사실이냐? (0) | 2014.11.04 |
사랑이란 (0) | 2014.10.31 |
음악과 확성기 (0) | 2014.10.31 |
그림자 (0) | 201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