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내가~ᆢ
요즘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웃어본다~^^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ㅠ
-친구집에 갔는데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식물인간된 사람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했다는.....ㅋㅋ
-커피전문점 앞에서 한참 아프리카 얘기를 하다가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이람서 전화기 끊었다는내친구 ㅡㅡ#ㅋ
한번 웃어봐요^^
요것 보고도 안 웃는다면 큰일입니당당...ㅎㅎ (방긋)(미소)(반함)
http://m.cafe.daum.net/yakdaechong/DTsA/140?listURI=/yakdaechong/_rec?page%3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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