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익 웃자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 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
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 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띔입니다.
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
고통의 시간일수록!
(2011년 5월13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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