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반대로 했더니 어느새 위대함의 반열에 올랐다.
웰스파고의 위대함은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남들이 지점을 축소할 때 늘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을 해줄 때 줄였다.
경쟁자들이 규모를 늘릴 때 규모를 늘리지 않았다.
남들과 반대로 했더니 어느 새 위대함의 반열에 올랐다.
- 금융위기 후 1등이 된 웰스파고은행, 존 스텀프 회장(‘콘트래리언’에서)
얼핏 쉬워 보이지만 남들이 다 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우리 사회에선,
사회적 쏠림현상에 동참하지 않고, 일상화된 관행을 거부하는 것은
엄청난 결단이 아니고서는 실천하기 힘듭니다.
이런 인내와 뚝심이 위대함을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능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4.07.18 |
---|---|
용서하는 용기 (따뜻한 하루) (0) | 2014.07.16 |
영혼으로 듣는 생명의 음악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4.07.16 |
"상대방의 대한 배려 " (0) | 2014.07.15 |
뭉치면 산다 (따뜻한 하루) (0) | 201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