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그분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 주실 것이다

colorprom 2014. 7. 1. 11:20

 

그분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 주실 것이다

 

“궤사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그러나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잠언 13: 15, 3: 17).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모든 행동, 그분을 위한 모든 극기의 행동, 훌륭하게 견디어 낸 모든 시련,

유혹에서 거둔 모든 승리는 최후 승리의 영광을 향하여 나가는 행진의 발걸음이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도자로 삼으면, 그분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 주실 것이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길을 잃어버릴 필요가 없다.

떨고 있는 어떤 구도자도 순결하고 거룩한 빛 가운데서 걸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비록 길이 너무 좁고 너무 거룩하기 때문에 죄가 용납되지 않을지라도,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비록 의심하고 떠는 영혼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지 않으신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길이 험하며 오르막길이 비탈져 있고 우편과 좌편에 함정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여행길에서 겪는 고통을 견디어야 할 것이다.

피곤할 때에도, 안식이 그리울 때에도 계속해서 수고해야 하며, 연약할 때에도 싸워야 하고,

낙심될 때에도 계속 희망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인도자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마침내 소망의 항구에 틀림없이 도착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보다 먼저 그 험한 길을 친히 걸어가셨고,

우리의 발을 위하여 그 길을 평탄하게 하셨다.

 

He Will Lead Us Safely

"The way of transgressors is hard," but wisdom's "ways are ways of pleasantness and all her paths are peace." Proverbs 13:15; 3:17. Every act of obedience to Christ, every act of self-denial for His sake, every trial well endured, every victory gained over temptation, is a step in the march to the glory of final victory. If we take Christ for our guide, He will lead us safely. The veriest sinner need not miss his way. Not one trembling seeker need fail of walking in pure and holy light. Though the path is so narrow, so holy that sin cannot be tolerated therein, yet access has been secured for all, and not one doubting, trembling soul need say, "God cares nought for me."

The road may be rough and the ascent steep; there may be pitfalls upon the right hand and upon the left; we may have to endure toil in our journey; when weary, when longing for rest, we may have to toil on; when faint, we may have to fight; when discouraged, we must still hope; but with Christ as our guide we shall not fail of reaching the desired haven at last. Christ Himself has trodden the rough way before us and has smoothed the path for our feet. - Mount of Blessings,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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