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탁구를 사랑하면 탁구장에 자주 가게 되고, 탁구의 룰과 수많은 기술을 터득하듯이.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면 사랑하는 상대와 대상의 전문가가 된다.
- 김기원의《사랑하면 보인다》중에서 -
* 같은 숲길을 걸어도 보고 느끼는 것이 저마다 다릅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긋는 밑줄은 다 다릅니다.
관심과 사랑은 사람의 눈을 열게 합니다.
열린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이고,
더 잘 보이면 더 깊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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