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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