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4. 5. 23. 14:09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사람들에게는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더한 고통이 숨어 있곤 했다.
그런 고통은 대부분 당사자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잘 견뎌낸 사람들은 삶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자기 자신에게 더 솔직해지고,

자신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 이승욱의《상처 떠나보내기》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상처와 고통이 겉에 드러나느냐, 숨어 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이 더 무섭습니다.
밖으로 드러내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