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당신의 능력의 통로가 되는 믿음

colorprom 2014. 5. 23. 13:59

 

당신의 능력의 통로가 되는 믿음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는 인식만이, 많은 아이가 갖는,

인생은 무거운 짐이라는 생각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앨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34:7)라고 하신 것을

기억에 새기게 해야 한다.

 

산중의 도시에서 엘리사가 경험한 기이한 이야기-그와 원수의 군대가 대치하고

그를 두른 하늘 천사들의 군대가 거대한 포위 태세에 대한- 읽게 해야 한다.

 

사형 선고를 받고 투옥된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무장한 수위병과 문들과 쇠로 문빗장과 못으로 잠긴 옥문을 지나서

하나님의 종을 무사히 인도해 사실을 읽게 하라.

 

폭풍우에 시달린 병사와 선원들이 노역과 수비와 여러 동안의 절식으로 피로할 때에,

심문과 처형을 받기 위해 갇힌 바울이 그들을 향하여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나의 속한바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7:22-24) 하고

용기와 희망에 당당한 말을 하였던 당시의 해상 광경을 읽게 하라.

허락을 믿음으로 바울은 그와 같이 있는 자들에게 보장하기를

너희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느니라( 27:34) 하였는데, 그대로 되었던 것이다.

같이 탔던 이교도의 병사와 선원들의 생명도 구조되었던 것이다.

마침내 사람들이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27:44).

 

이런 일들은 다만 우리가 읽고 기이히 여기도록 하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고,

옛날 하나님의 종들이 가졌던 그런 믿음을 오늘날 우리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의 통로가 되는 믿음이 있는 곳에서

옛날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방법으로 일하고 계신다.

 

The Faith To Be Channels of His Power

Only the sense of God’s presence can banish the fear that, for the timid child, would make life a burden. Let him fix in his memory the promise, “The angel of the Lord encampeth round about them that fear Him, and delivereth them.” Psalm 34:7.

Let him read that wonderful story of Elisha in the mountain city, and, between him and the hosts of armed foemen, a mighty encircling band of heavenly angels. Let him read how to Peter, in prison and condemned to death, God’s angel appeared; how, past the armed guards, the massive doors and great iron gateway with their bolts and bars, the angel led God’s servant forth in safety. Let him read of that scene on the sea, when the tempest-tossed soldiers and seamen, worn with labor and watching and long fasting, Paul the prisoner, on his way to trial and execution, spoke those grand words of courage and hope: “Be of good cheer: for there shall be no loss of any man’s life among you.... For there stood by me this night the angel of God, whose I am, and whom I serve, saying, Fear not, Paul; thou must be brought before Caesar: and, lo, God hath given thee all them that sail with thee.” In the faith of this promise Paul assured his companions, “There shall not an hair fall from the head of any of you.” So it came to pass. Because there was in that ship one man through whom God could work, the whole shipload of heathen soldiers and sailors was preserved. “They escaped all safe to land.” Acts 27:22-24, 34, 44.

These things were not written merely that we might read and wonder, but that the same faith which wrought in God’s servants of old might work in us. In no less marked a manner than He wrought then will He work now wherever there are hearts of faith to be channels of His power. Prayer, 316-7.

'+ 박정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냥한 기질로 바꿈  (0) 2014.05.23
그분을 쳐다보게 하라  (0) 2014.05.23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는 인식  (0) 2014.05.19
세상의 참된 귀족들  (0) 2014.05.18
그리스도인의 휴양  (0)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