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를 꺾어야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 |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와 츠빙글리는 각자가 추구하는 방향이 서로 달랐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스위스의 산을 오르다가 두 마리의 염소가 매우 좁은 다리 위에서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염소 한 마리가 다리 위에 납작하게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다른 한 마리가 그 염소의 등을 밟고 지나갔습니다. 루터와 츠빙글리는 이 광경을 보고 화해의 악수를 했습니다.
오기를 꺾어야 양보하는 힘이 생깁니다. 십자가는 양보와 희생임을 기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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