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서두르지 않는다 2014년 3월 2일 일요일 | |
식물은 싹이 나서 자라고 계절에 반응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동물은 새끼를 낳아 기르고 겨울에 식량을 비축합니다. 하지만 인간처럼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오랫동안 그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인간은 계절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지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지성이 본능에 지배받도록 내버려둡니다. 때로는 마감 시간이라는 인위적인 다급함이 자신을 서두르게 내버려두기도 합니다. 자연에서 힌트를 얻으십시오.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다. 그래도 삼라만상은 제할 일을 다 해낸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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