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짐 내려놓기 2014년 2월 15일 토요일 | |
우리는 늘 아무소용도 없는 근심 걱정을 품은 채 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막막한 미래 때문에 걱정을 쌓다보면 그것이 나를 짓누릅니다. 결국에는 회환과 후회만이 가득 들어있는 짐 가방만 남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부질없는 짓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뿐입니다. 오늘이야말로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입니다. 그 나머지는 차라리 웃음으로 덮어두는 편이 더 낫습니다.
‘어제의 짐을 오늘까지 지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일 몫의 짐까지 그 위에 얹는다면 그 짐은 너무나 무거울 것이다.’ - 영국의 성공회 신부 존 뉴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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