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그림자를 뚫고 솟아오름

믿음은 그림자를 뚫고 솟아오름

구름이 그대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끼어들 때, 그대의 모든 주변이 어둡고 무서울 때, 원수가 영혼에게서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신실함을 빼앗아 가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때 그리고 오류가 그럴듯하고 매력적으로 보일 때, 그때가 바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행사할 때이다. …그 영혼은 믿음을 품었기에 그 자체를 초월하고 원수가 불멸의 면류관을 얻으려고 분투하고 있는 모든 영혼의 길에 가로질러 던져 놓는 사악한 그림자를 꿰뚫고 나올 수 있게 될 것이다.-Lt 30, 1896.(HC, 126).

믿음 안에서 적극적으로 행하라—그대들에게 어떤 뚜렷한 느낌이 있든 없든 간에 계속해서 예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조용한 기도를 올리고, 주님의 능력을 붙잡으라. 마치 모든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고 결코 실패함이 없으신 약속의 주님께로부터 응답을 받는 것처럼 즉각 전진하라. 비록 어떤 슬픈 감정과 슬픔에 억압된 순간에라도 그대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찬미의 선율을 내면서 노래하며 행진하라. 분명히 빛이 이르러 오고 기쁨이 우리의 것이 되며 안개와 구름이 깨끗이 사라질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어두운 그림자와 흑암의 압도적인 세력에서 벗어나 주님이 임재한 찬란한 태양 광선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Lt 7, 1892.(가려 뽑은 기별 2권, 242, 243).

* 어제 보내드린 ‘알콜이 미치는 나쁜 영향’은 ‘시대의 소망’이 아닌 ‘가정과 건강’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잘못 적어 미안합니다.

Faith Rises Above the Shadows

When clouds come between your soul and God, when all around you is dark and forbidding, when the enemy stands ready to rob the soul of its integrity to God and the truth, and when error stands out plausible and attractive, then it is time to pray and exercise faith in God. . . . Cherishing faith, the soul is enabled to rise beyond itself and penetrate the hellish shadow which the enemy casts athwart the pathway of every soul that is striving for an immortal crown.--Lt 30, 1896. (HC 126.)

Act Positively in Faith.--Keep looking unto Jesus, offering up silent prayers in faith, taking hold of His strength, whether you have any manifest feeling or not. Go right forward as if every prayer offered was lodged in the throne of God and responded to by the one whose promises never fail. Go right along, singing and making melody to God in your hearts, even when depressed by a sense of weight and sadness. I tell you as one who knows, light will come, joy will be ours, and the mists and clouds will be rolled back. And we pass from the oppressive power of the shadow and darkness into the clear sunshine of His presence.--Lt 7, 1892. (2SM 242,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