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살아 있는 땅 (고도원의 아침편지)

colorprom 2014. 1. 6. 13:47

살아 있는 땅


"토니,
이곳은 살아 있는 땅입니다.
이곳의 모든 것이 살아 숨 쉬고 있어요.
우린 이 땅이 허용하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신의와 존경으로 이 땅을 대하고,

이 땅이 영혼을 스스로 표현하도록 하는 거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여전히

이 땅을 사랑해야 합니다."


- 윌리엄 폴 영의《갈림길》중에서 -


* 내가 머문 땅,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땅,
살아 있는 땅이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내가 열심히 가꾸고,
신의와 존경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땅이 생명력을 잃으면, 우리 모두의 생명력도 힘을 잃게 됩니다.
땅이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