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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팅글/요한1서 1:1~1:7 /(CBS)

colorprom 2013. 12. 27. 17:02

크리스팅글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요한1서 1:1~1:7 / 찬 120

 

 

 

CHRISTINGLE
That was the true Light which gives light to every man coming into the world. -John 1:9
In the Czech Republic and other places, the Christmas celebration includes “Christingles.” A Christingle is an orange, representing the world, with a candle placed in the top of it to symbolize Christ the light of the world. A red ribbon encircles the orange, symbolizing the blood of Jesus. Four toothpicks with dried fruits are placed through the ribbon into the sides of the orange, representing the fruits of the earth.

This simple visual aid vividly represents the purpose behind Christ’s coming-to bring light into the darkness and to redeem a broken world by shedding His blood.

In John’s account of Christ’s life, the disciple describes Jesus as the Light of the world. He wrote of Christ: “That was the true Light which gives light to every man coming into the world” (John 1:9). Not only did Christ the Light come to penetrate our world’s darkness, but He is also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v.29).

Think of it! The baby of Bethlehem became the living, risen Christ who has rescued us from our sin. And so John instructs us to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1 John 1:7). May all who have experienced His rescue fi-nd in Jesus the peace of walking in His light. -Bill Crowder
Yet in thy dark streets shineth
The everlasting Light;
The hopes and fears of all the years
Are met in Thee tonight. -Brooks
The newborn Christ-child became
the Light of the world and the Lamb of God.
크리스팅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한복음 1:9

체코 공화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것의 하나로 “크리스팅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크리스팅글이란 세상을 의미하는 오렌지에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초를 꽂고,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빨간 리본을 오렌지에 두른 후 그 리본 위에 이 땅의 열매를 상징하는 마른 과일들을 네 개의 이쑤시개로 꽂아 놓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상징은 예수님께서 어두운 세상에 빛을 가져오고 그의 피 흘리심으로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목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기록하면서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의 빛으로 설명합니다. 그는 그리스도에 대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요 1:9)이라고 썼습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의 어둠을 뚫기 위해서 오셨을 뿐 아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29절)이기도 하십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아기가 우리의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신, 죽음에서 부활하여 지금도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요한은 우리에게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요일 1:7)라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의 구속함을 입은 모든 사람들이 그분의 빛 가운데 걸으며 예수님 안에서 평강을 얻기를 바랍니다.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탄생하신 아기 예수가 세상의 빛이 되고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