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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를 위한 희망/ 이사야 55:6~55:13 /(CBS)

colorprom 2013. 12. 27. 16:31

회의론자를 위한 희망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이사야 55:6~55:13 / 찬 545

 

 

 

HOPE FOR SKEPTICS
So shall My word be that goes forth from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to Me void, but it shall accomplish what I please. -Isaiah 55:11

As a workplace chaplain, I’m privileged to be in conversation with many different people. Some are skeptics of the Christian faith. I’ve discovered three major hurdles that keep them from trusting in Christ for salvation.

The first barrier, surprisingly, isn’t an unwillingness to believe that God exists; instead some doubt that they’re important enough for God’s attention. Second, some believe they are unworthy of His forgiveness. People are often their own harshest judges. The third hurdle? They wonder why God is not communicating with them if He is out there.

Let’s work backward through the hurdles to see what God’s Word says.

 

First, God doesn’t play head games. He promises that if we read His Word, He will make sure it accomplishes His purpose (Isa. 55:11). In other words, if we read it we will discover that God is communicating with us. This is precisely why the Bible speaks so often of His grace and mercy toward all (v.7). His willingness to forgive surpasses our own. once we learn that we can hear God in the Bible and once we see the emphasis on His mercy, it becomes easier to believe we have His attention when we cry out to Him.

God’s story is amazing. It can give hope for all of us. -Randy Kilgore

There can be times when one’s mind is in doubt,
Times when one asks what the faith is about;
But we can believe Him, we know that He cares-
Our God is real, as the Bible declares. -Fitzhugh
Honest skepticism can be the first step
to a strong faith.
회의론자를 위한 희망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이사야 55:11

직장 사역을 하는 목사로서 나는 많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그들 중에는 기독교신앙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는 일을 어렵게 만드는 세 가지 주요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장애물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자신들이 중요한 존재인지를 의심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어떤 이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가장 냉혹하게 판단합니다.

세 번째 장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자신들과 교통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장애물들에 대해서 성경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거꾸로 하나씩 생각해봅시다.

 

우선, 하나님은 우리를 현혹하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은 그 말씀을 통하여 당신의 목적을 분명하게 성취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사 55:11). 다시 말해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이 우리와 교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우리 모두를 향한 그분의 은혜와 자비에 대해 그렇게 자주 언급하는 이유입니다(7절).

우리를 용서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는 우리 자신을 훨씬 능가합니다. 일단 우리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비가 강조된 뜻을 알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을 크게 소리쳐 찾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신다는 것을 믿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의심이 들 때가 있고
믿음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으며 주님의 돌보심을 알고 있다네
성경이 선포하듯이 우리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시기에
솔직한 의심은 굳센 믿음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