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대 나와서
↑ 애들아! - 너희들도 하버드대 갈 거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합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할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면 불행합니다.
팔이 부러져 돌아온 아이를 보고 화를 내며 야단치는
엄마는 아이를 위해 야단을 쳤다고 말합니다.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아이를 위로하고 걱정하며 치료를 해 줘야 하겠지요.
엄마가 화를 내게 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 들어가도 될 시간, 돈, 노력을 들여야 할 생각을 하니 귀찮은 것이지요.
엄마는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생각 때문에 화가 난 것입니다.
요즘 '여덟 살의 꿈'이라는 노래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오덕 동요제에서 초등학교 1학년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나는 00(사립)초등학교를 나와서 국제중학교를 나와서
민사고를 나와서 하버드대를 갈 거다
그래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정말 하고 싶은 미용사가 될 거다
엄마는 이 아이가 하버드를 졸업할 때쯤 되면 명품인생이 될 것이고,
미용사가 되는 것은 명품인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누구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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