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찌르는 비수
부모가
자신의 상처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아이를 사랑한다고 안아주면,
그 상처가 비수가 되어 아이를 찌른다.
아이가 아파하면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더욱 꼭 안아주게 되지만
부모가 품고 있는 비수에 더욱 깊숙이 찔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것을
바른 사랑이라 착각하고 만다.
- 원동연의《나는 언제나 온화한 부모이고 싶다》중에서 -
* 부모 때문에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부모는 사랑이었으나 아이에게는 비수가 되어
평생의 큰 트라우마로 남아 가슴을 후빕니다.
먼 훗날 부모의 나이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게 비수가 아닌 사랑이었음을 깨닫지만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그래서 부모도
사랑의 표현방식에 대해서
늘 성찰해야 합니다.
진실이면, 사랑이면...다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폭력'이란 생각을 합니다.
[방법]을 공부하지 않음도 게으름이고 교만이라는 생각을 60 바라보는 이제야 하게 됩니다! 부끄~
이제 '엄마'가 될 신참새댁, 우리 큰애야~이 엄마의 잘못을 따라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 선배엄마에게 실망한 것, 잊지말고 고쳐서 너는 좋은 부모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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