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물을 위하여 하늘 상속권을 희생하는 자들
에서는 하나님의 축복과 요구에 무관심하였으므로 성경에서 “망령된 자”라고 불린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신 구원을 경히 여기고
없어질 세상의 사물을 위하여 하늘에 들어갈 그들의 상속권을 희생하는 자들을 대표한다.
많은 무리들이 장래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나 관심도 없이 현세를 위하여 살고 있다.
에서와 같이 그들은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고전 15:32)라고 부르짖는다.
그들은 기호의 지배를 받으며 극기를 실천하기는 고사하고 가장 귀중한 사려마저 내버린다.
만일 부패된 식욕의 만족이나 극기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하늘의 축복 중에
어느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식욕의 요구가 우세하고 하나님과 하늘은 사실상 멸시를 당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에도
건강에 해롭고 영혼의 감수성을 마비시키는 기호에 기울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육체와 정신상의 모든 더러움을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거룩함을 이루라는 의무가 제시될 때, 그들은 그것을 언짢게 여긴다.
그들은 하늘을 얻기 위하여서는 이 유해한 만족을 더 유지할 수 없음을 알고,
영생으로 가는 길은 매우 좁으므로 저들이 그리로 이상 더 행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많은 군중들은 육욕적 방종 때문에 그들의 장자의 명분을 팔고 있다.
동시에 품성을 나약하게 하고 저하시키는 방종,
즉 다만 일시적인 쾌락을 위하여 건강을 희생시키고 지적 능력을 감소시키며 하늘을 잃어버린다.
에서가 자신의 경솔한 거래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을 때는 그의 손실을 회복하기에 너무 늦었던 것처럼,
이기적 만족 때문에 하늘의 상속권을 팔아버리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 부조와 선지자, 181-2.
People Sacrifices Heirship to Heaven for the Perishable Things of Earth
Because of his indifference to the divine blessings and requirements, Esau is called in Scripture "a profane person." He represents those who lightly value the redemption purchased for them by Christ, and are ready to sacrifice their heirship to heaven for the perishable things of earth. Multitudes live for the present, with no thought or care for the future. Like Esau they cry, "Let us eat and drink; for tomorrow we die." They are controlled by inclination; and rather than practice self-denial, they will forgo the most valuable considerations. If one must be relinquished, the gratification of a depraved appetite or the heavenly blessings promised only to the self-denying and God-fearing, the claims of appetite prevail, and God and heaven are virtually despised.
How many, even of professed Christians, cling to indulgences that are injurious to health and that benumb the sensibilities of the soul. When the duty is presented of cleansing themselves from all filthiness of the flesh and spirit, perfecting holiness in the fear of God, they are offended. They see that they cannot retain these hurtful gratifications and yet secure heaven, and they conclude that since the way to eternal life is so strait, they will no longer walk therein.
Multitudes are selling their birthright for sensual indulgence. Health is sacrificed, the mental faculties are enfeebled, and heaven is forfeited; and all for a mere temporary pleasure--an indulgence at once both weakening and debasing in its character. As Esau awoke to see the folly of his rash exchange when it was too late to recover his loss, so it will be in the day of God with those who have bartered their heirship to heaven for selfish gratifications. - Patriarchs and Prophets,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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