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슬픔
친구가 슬퍼하고 있다면
그 친구가 슬픔을 이겨내도록 돕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혹은 목표를 적절하게 내면화해서
슬픔에 빠진 친구가 스스로 그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친구의 슬픔에 함께 사로잡히는 것은 친구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자신에게도 상처로 돌아올 뿐이다.
- 윌리엄 B.어빈의《직언》중에서 -
* 많은 경우에 친구의 슬픔이 나의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누군가 한 사람은 그 슬픔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나가야 합니다.
슬픔을 당한 당사자가 스스로 벗어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친구의 몫입니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합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 /(향기메일) (0) | 2013.06.17 |
---|---|
희망은 길과 같은 것 /(CBS) (0) | 2013.06.17 |
[스크랩] 사후체험! 난 죽음을 보았다 (0) | 2013.06.15 |
문익점의 목화씨 /(CBS) (0) | 2013.06.15 |
내 인생의 주인은 나 /(CBS) (0) | 201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