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우리 안의 강한 충동, 우리 안에 있는 폭군에게는
우리의 이성뿐만 아니라 양심도 굴복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원한과 미움을 가진 사람은
스스로에게 불만스러울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게 된다.
즉 그는 스스로 폭군이 되어 자신을 부정하며
타인에게도 폭력적이 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 평소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사람도
어느 한순간에 폭군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내 안의 '폭군'이 별것도 아닌 일에 욱하고 튀어나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냅니다.
그래서, 내 안의 폭군을 얼른 몰아내야 합니다.
그 빈자리에 천사를 모시면 미소가 번지고
내 안의 꽃을 피우면 향기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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