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친구의 글에 웃었습니다.
정말 순수하고 착한 친구입니다.
그의 생활을 대충 아는 관계로 '아이구야~ 가슴 철렁했겠네..'싶다가 마지막 한 마디에 빵~터졌습니다!!!
...앞으론 진짜 돌아가신 후에 연락을 해야겠다!!! *^^*
친구야...수고가 많다. 우짜겠냐?! ㅎ~
젊었을 땐 애들 걱정, 나이들고는 부모님 걱정...이러면서 우리도 늙어가는거지?!
친구야, 수고가 많다......그리고 우리도 몸조심, 마음조심, 건강유의하자~ *^^*
나도 아버지 때문에 놀랐는데, 사람들 말이 그렇게 몇 번 놀래키다가 돌아가신다 하더라.
몇 번 놀라더라도 그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그러면서 우리도 마음준비를 하는걸꺼다.
속을 때 속더라도 그때마다 연락하거라.
그렇게라도 다 보고 돌아가시도록...
착한 며느리, 친구야...우리 모두 잘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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