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 기부천사 김우수씨 2013년 4월 3일 수요일 | |
2011년 9월, 54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우수씨, 그는 철가방을 들고 오토바이로 자장면을 배달한 중국음식점 배달원이었습니다. 그가 살았던 곳은 1.5평짜리 고시원 쪽방, 받는 월급은 7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6년 동안 많게는 여섯 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을 부모 없는 아이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갔지만 사람들은 그를 일러 ‘철가방 기부천사 나눔의 삶을 산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삶을 보면 삶의 보람이란 자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자기를 던질 때 주어지는 신의 선물일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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