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스크랩] 유머 series

colorprom 2013. 3.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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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이야기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 여자 몸값??? 남자 몸값??? **


              남자가 여자에게 장난을 걸었다.

              남자: 여자의 몸 값은 얼마나 갈까?...

              여자: 글쎄...

              남자: 7.100원 밖에 안돼...

              여자: 어째서?...

              남자: 호박 한 개 2000원, 호빵 두 개 1000원

              건포도 2개 100원, 무우 두 개 4000원이야...

              듣고 있던 여자가 즉각 남자의 몸값을 계산했지...

              여자: 그럼 남자는?....


                메추리알 두 개 100원, 풋고추 한 개 20원...
                총 쓸만한 건 120원어치 밖에 안되네!!!!....




                    ** 어떤 여인의 비애 **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를 너무 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자를 껴않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기로 했어요.

                  여잔 넘 급해서 곧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었어요.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

                  "뭐라고??? 니 방귀소리 땜에 안 들려!!!!"



                      ** 목욕탕에서 **



                        어느 날 5살 먹은 아들을 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을 가게 되었다.


                        이 정도의 나이면 보호자에 따라

                        아무탕(남탕이나 여탕)이나 갈 수 있다.

                        얼마나 행운아인가!.....정말 부러웠다.

                        그런데 애 엄마는 목욕탕 앞에서 아들을

                        여탕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는 아빠를 따라 간다고 우겨서

                        결국 아이는 남탕으로 가게 되었다.

                        아이가 탕속을 왔다 갔다 하다가...

                        비누를 발로 밟고 쭉 미끄러지면서,

                        아빠의 거시기를 잡았다.

                        그래서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

                          "아이고~! 오늘 엄마 따라 갔으면 갈~ 뻔 했네. "


                          긁어서 보세요~↓~ ^(^+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땅투기군과 인신매매자를 7자로 줄이면? 땅팔자 사람팔자.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식인종이 밥투정 할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나~
                              양초각에 양초가 꽉 차있을때 세자로 줄이면? 초 만원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계집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무엇이라 하는가? 도사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폭력배가 많은 나라? 칠레
                              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

                              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장사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은? 홀닥
                              가슴의 무게는? 4근(두근 두근)

                              간장은 간장인데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간장은? 애간장
                              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 옷감, 대감, 상감
                              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쌀눈
                              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은? 선물
                              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해골바가지

                              사람이 즐겨 먹는 피는? 커피
                              사람이 즐겨 먹는 제비는? 수제비
                              아홉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약은 약인데 아껴 먹어야 하는 약은? 절약
                              낭떠러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싸는 똥은? 떨어질똥 말똥,죽을똥 쌀똥
                              오줌을 잘 싸는 사람은 오줌싸개,그러면 빨리 싸는 사람은? 잽싸게

                              올림픽 경기에서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칠레
                              입방아를 찧어 만든 떡은? 쑥떡 쑥떡
                              장사꾼들이 싫어 하는 경기는? 불경기


                              출처 : 웃음치료교실 1080 VJ특공대/ 한국웃음전략연구소 한만희
                              글쓴이 : 웃음산타한만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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