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것을 막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 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다.
저는 2006년도부터 직접 경험 하여한바 귀에서 피곤 할때
약간의 소리나는 것을 치유 했고
지속 하면 청각장애(귀먹어리)를 예방 할 수 있다하니
60세 이후 연령층은 꼭 시천 하여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