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스크랩] 웃고죽은 사연

colorprom 2010. 5. 7. 09:52

 

시체실에 3명의 시체들이 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잇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 번째 시체는 일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

 

그리고 이 두 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 번째 사람은?

 

그러자
"이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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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ㅡ.ㅡ;;;

출처 : 진명여고7564회
글쓴이 : 최순희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을 했더니 답이 안보입니다.

답은....사진찍는 줄 알았답니다~

사진찍는 줄 알고 웃었는데...고만 벼락이었던거지요~ㅎ~

 

친구야~하고 손내밀었는데 고만 총맞아죽은 어느 영화가 생각나네요~

~이건 유머방감이 아니고만요...슬픈 야그가 되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