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

[백선엽]6·25 영웅 깎아내리기

6·25영웅 백선엽 장군에 서울현충원 못 내준다는 보훈처 조선일보 양승식 기자 입력 2020.05.27 01:30 보훈처 "서울현충원에 백선엽 장군 묘역 없다… 안장하더라도 다시 뽑아내는 일 생길수도" 논란일자 "국립묘지법 개정 상황 설명한 것" 국가보훈처가 최근 6·25전쟁 영웅인 백선엽〈사진〉 예비역 대장 측을 찾아 "국립묘지법이 개정되면 백 장군이 현충원에 안장됐다가 다시 뽑아내는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올해로 만 100세를 맞은 백 장군은 최근 거동이 불편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보훈처는 "백 장군의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듣고 장군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묻고자 한 것"이라고 했지만 백 장군 측은 "가족들 모두 최악의 사태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

세상 공부 2020.05.27

[이란사태][북핵]김정은이 예상 못했던 트럼프의 '한 수' (태영호, 조선일보)

[朝鮮칼럼 The Column] 김정은이 예상 못했던 트럼프의 '한 수' 조선일보 태영호 前 북한 외교관 입력 2020.01.09 03:17 美, 이란 실세 타깃 사살로 북한의 '비밀 자금줄'이던 이란과 미사일 거래 차질 北 핵·미사일 개발 자금도 '수령의 신변 안전' 위한 시설 투자로 분산될 수 있다 태영호 前 북..

[바깥 세상] 2020.01.09

6·25 참전 미군 전사·실종 장병 유가족 방한 (이창환 기자, 조선일보)

6·25 참전 미군 전사·실종 장병 유가족 방한이창환 기자 입력 : 2018.04.22 11:30 지난 2015년 5월 한국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6·25전쟁 참전 미군 실종·전사자 유족들. /김지호 기자 6·25 전쟁에 참가했던 미군 전사·실종 장병의 유가족 51명이 오는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국가보훈처는 미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