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갈부인이경화의 혼자수다방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67] 청문회가 거짓말 선수 경연 대회인가? 조선일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19.09.10 03:09 키케로 '카틸리네 고발 1차 변론'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솔직히 우리나라의 국회 청문회는 답답해서 참고 보기가 힘들다. 청문위원들의 예리하지 못한 질문과, 뻔..

[최보식이 만난 사람] "닥칠 불이익이 두렵고 고민 많았지만… 학교는 正義가 살아움직여야"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입력 2019.09.09 03:11 [최성해 동양대 총장] "유시민씨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이 큰 사람이다. 경쟁자인 조국이 장관 낙마하는 걸 내심 원하지만 문 대통령이 조국을 ..

20190906 금 오늘은 아침에 한의원에도 안 갔습니다. 도서관에도 안 갔습니다. 그 좋아하는 강가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조국(曺國)이 뭐라고 종일 청문회를 보며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祖國)을 조국(曺國)만큼 사랑하지 않는 사람 맞습니다. 이게 뭐라고 금요 음악 감상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