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9][전염병과 인류 역사]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9] 입항 못해 떠돌던 페스트 감염船 받아준 마르세유, 죽음의 도시로 조선일보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입력 2020.02.26 03:14 [전염병과 인류 역사] 1347년 11월, 흑해서 온 배 입항… 마을 폐허되고 유럽·러시아로 번져 "우물에 독 뿌려" 유대인을 범인 지.. 옛날 바깥 세상 2020.02.26
[책]조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김규나, 조선일보)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48] 우리의 어려움은 왜 당신의 어려움이 아닌가 조선일보 김규나 소설가 입력 2020.02.26 03:12 김규나 소설가 ―잘 들어라. 정부는 정당하게 간주되는 행동을 긴급하게 이행할 수밖에 없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병이 더 이상 전염되는 것을 막고자 한.. 멋진 세상 2020.02.26
[영화]'컨테이젼(Contagion)' (이미도, 조선일보)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57] Three great forces rule the world 조선일보 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2020.02.08 03:14 '나무 한 그루로 성냥개비 백만 개를 만들 수 있지만 나무 수백만 그루를 불태우는 데는 성냥개비 하나면 족하다(One tree can be made into a million matchsticks. But only one matchstick is required to burn .. 멋진 세상 2020.02.08
[죽국]'중국발 전염병' 왜 많은가 [만물상] '중국발 전염병' 왜 많은가 조선일보 안용현 논설위원 입력 2020.01.24 03:12 깔끔하게 포장된 육류·생선을 파는 서구식 대형 마트가 중국에선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없다. "오래된 걸 눈속임한 건지 어떻게 아느냐"는 것이다. 아직도 중년 이상 중국인에게 신선한 고기란 '산 것'이어.. [바깥 세상]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