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에게 보내고 싶은 안건 / 대중교통 '자리양보하기!' 2011년 10월 10일 오후 6:50 임신 초기 '예비 맘'이 경노석에 앉았다고 야단맞고 심지어는 실제로 맞는 일도 있었단다.(확인 요!) 하이고...세상에....참으로 민망하고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임산부도 될 일이 없고, 그렇다고 노인대접 받기도 좀 그런 나같은 사람도 할 말이 있.. [중얼중얼...] 2011.10.10
버스 자리양보하기...도 나름 어렵다우~ 2010년 10월 27일 오후 12:35 잠깐 나갔다 들어온 남편이 언잖은 기색이 완연하여 한마디했다. -에이, 나 오늘 자리양보 받았어!! -나, 참...뭔 일이라고... 두살 아래인 나도 벌써 자리양보 두번이나 받았구만!!! 얼른 고맙다 하고 앉으면 되지... 나는 버스를 탈 때 늘 맨 뒤로 올라간다. 왜냐하.. [중얼중얼...]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