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도상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의 기도상자 내 딸, 어릴 때 많이 아팠던 거, 기억나니?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두려움에 몸서리가 쳐진다. 하지만 나는 가수였어. 아파 누워 있는 너를 두고도 나는 노래를 불러야 했단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나는 잠시 숨을 고르며 눈을 감고 기도했지. "제가 갈 때까지 우리 딸 잘 지.. 세상 공부 2017.02.23
[스크랩] 혼혈아 가수 인순이 6.25 전쟁 고아로 부모를 모르는 혼혈아 가수 인순이 눈물겨운 참으로 감명받을만한 글입니다 이미 접하신 분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그녀는 불행한 환경가운데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늘 밝고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혼혈아라.. 이 사람!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