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이성미씨!) 나는 당신의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이성미씨!) 2012년 3월 27일 오전 8:3 나는 문상을 가서 많이 울지는 않는 편이다. 그저 눈물이 글썽하는 정도...그리고 늘 민망하게도 미소를 짓게 된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죽음을 '진급, 혹은 진학, 또는 졸업식'이라 믿는다. 이번 생을 학년으로.. [중얼중얼...]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