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우리 이모님, 노인병원에서 건반 연주 선물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생전 처음으로 독감 예방주사도 맞았는데, 결국은 감기에 폭삭 걸려버렸다. 이번 주는 엄마아버지 병원에도 못가고, 모처럼 일부러 나오신 이모님도 아직 못 만나뵈었다. (덕분에 남편이 공항으로 마중나가랴, 이모님 모시고 아버지 병원가랴 혼자 바빴다.) 몸은 못.. [중얼중얼...] 2014.11.07
[친정] 오늘 이모님 오십니다. *^^*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조금 전에 남편이 인천공항을 향해 떠났다. 오늘 오후 3시 반 경, 엄마의 막내동생, 단 하나뿐인 여동생이 캐나다에서 '언니'를 보러 오신다. 혼자 리무진 버스타면 된다고 하시는데 남편이 아니라고, 자기가 간다고 자원했다. '볼일보러 오시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 [중얼중얼...] 2014.11.03
[친정] h)아버지와 이모님의 만남~ *^^*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캐나다에서 사시는 이모님이 치료차 귀국하셨다. 그리고 어제, 목요일 밤에, 틈을 내어 언니인 우리 엄니집을 방문하셨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오후, 병원에서 형부인 우리 아버지와 눈물의 상봉을 하셨다. 어제부터 꼼짝않고 침상을 지키셨던 아버지는 눈물로 처.. [중얼중얼...] 2013.06.21